안녕하세요 람트리버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편의점리뷰입니다!
이번 먹을 음식은!
CJ 얼큰우동입니다
제가 또 얼큰, 칼칼, 매콤이런거 엄청좋아하거든요
하루에 한번씩 매운거 먹어도 될만큼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파는 우동이 진리인데....
그런 포장마차 요즘 보기 너무 어렵잖아요?ㅠㅠ
이번에 리뷰하는 CJ 얼큰우동은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1도 기대안했거든요?
사실 겉표지 보고 별로 맛없을것 같다는...
그래서 몇번이고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
.
.
아주아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굿!!!!
저가격에 뭐 먹을만 하겠어?
하지만~~
맛있었다는거?
일단 요녀석의 기본 정보를 말씀드릴게요!
가격 : 2,900원
구입처 : GS25
열량 : 347kcal
아 솔직히 347이면 라면 먹는것보다 낫겠어요
배도 두둑히 차고 라면보다 칼로리도 낮아서..
저처럼 다이...어트 하는 사람한테는 다행이죠..?
(말하면서 찔리네)
겉표지는 요렇게 아주 평범하게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픽하는데 고민이 좀 되긴 했죠 ㅋㅋㅋ
조리법도 나와있어요
보시다시피 엄청 간단해요
첫번째
용기에 면, 액상소스를 넣어준다
두번째
뜨거운 물을 용기안의 표시선까지 넣어주세요
세번째
뚜껑을 덮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700W이면 4분, 1000W이면 2분 돌려주세요
네번째
건더기 스프를 넣고 잘 저어드세요
이거 튀김우동 생각하시면
안되여
튀김우동은 싱거운데
요건 간이 아주 잘베어있어요
하지만 얼큰우동이라고 하기엔
제기준엔 아닌것 같아요
하나도 안 얼큰해요...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우동의 맛이 잘느껴지고
국물도 진하고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2,900원 이라고 하기엔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아예 국물까지 클리어 했어요^^
얼큰우동 총평
재구매의사 : O
조리시간 : 전자레인지 4분 + 준비 1분 = 5분
식감 : 탱글탱글 그 자체
맛 : 진한 우동의 맛 But, 얼큰함은 없음
추운 겨울
가성비 좋은 우동한그릇 어떠신가요?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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