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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람트리버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줄거리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자네가 돌담병원에 좀 가줘야 겠어"

"제가 말입니까?"

"자네 라인데리고 팀하나 만들어서 내려가, 가서 책임지고 재단 이사장 수술 막아"

 

도윤원 원장은 송현철에게 반드시 재단 이사장 수술을 막고, 김사부의 싹도 잘라버리라고 하는데...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안녕하십니까 돌담병원 여러분, 오늘부터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명받은 외과과장 송현철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간호사들은 대치상황이다. 업무분담을 수쌤이 맡겠다고 하자, 거대병원 간호사들은 본인들의 업무는 본인들이 알아서 분담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이곳에서의 업무분담은 내가 맡게 될 겁니다. 불만없죠?"

"아니요, 우리쪽 선생님들 업무 분담은 제가 맡겠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에 대해서는 수간호사 선생님보다 
제가 더 잘 알테니까요. 불만 없으시죠?"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증명해봐, 너 이제껏 성적으로도 실적으로도 강동주를 이겨본적이 없었지
한번이라도 좋으니 가서 강동주를 이겨봐

맨날 지기만 하는 아들은 재미없다고.. 알겠냐?"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인수는 자기도 여기 왜 내려온건지 모르겠다며 이혼당할 위기라고 하소연하고,  그때 인범이 들어온다

서정이 너까지 왜 여기왔냐며, 저번 수술때문인건지 걱정되어 물어보는데...

 

"어떻게 된거니? 왜 너까지 우리병원으로 내려온거야? 저번에 그 수술 때문이니? 너혹시 그것 때문에...."

"저기요 자꾸 나한테 말거시면서 아는척 들이대지 마실래요?"

"아니 나는 궁금해서.."

"그러니까 그쪽이 왜 내 걱정을 하냐구요, 사람 불편하게"

"불편했니.. 그랬다면 미안.."

 

인범이 서정에게 이런 적대감을 갖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뭐에요? 후배자식이 저렇게 싸가지 없이 구는데 그냥 둬요?"

"그래? 방금 쟤가 그랬니?"

"대체 둘이 무슨 사이에요? 정말 나한테 말 안할거에요?"

"그냥 너랑 비슷한 사이야, 너도 후배자식, 걔도 후배자식

"아니...어... 어떻게 저딴 자식을 나랑 같은 레벨 취급해요? 나랑 선배는 그런사이가 아니잖아요?"

"그런 사이가 아니면 무슨사인데?"

"그래도 쫌..어..? 특별한 사이요"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저기 말이다. 내가 왜 그렇게 불편한지 잘 모르겠는데. 이왕 이렇게 한 병원에서 일하게 된거 앞으로 잘 지내보자
궁금하거나 모르는 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고"

 

지나가다 인범을 본 서정, 한병원에서 일하게된거 잘 지내보자 하지만 여전히 인범은 서정을 차갑게 대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외과과장 송현철과 장실장을 이용해 김사부의 뒤를 캐내려 한다

김사부를 한방에 훅 보낼수 있는거라면 뭐든지 공유해달라고 하는데, 이번일만 잘해주면 서울 본원으로 추천한다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수쌤은 김사부에게 저 사람들 가만히 냅둘거냐며, 또 뒤통수 맞을 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있을 거냐며 흥분하며 묻는다

김사부는 지원인력이라는데 그냥 냅둬야지 뭐 어떻게 하냐며 되묻고...

 

"여기 아니면 더이상 김사부 받아줄 병원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신거죠?"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응급실은 새 의료장비가 들어와서 분주하고, 서정은 왼쪽에 있는 여자분은 누구냐고 묻는다. 박간호사는

당분간 우리병원에서 일 도와주기로 했다며 우연화를 소개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재단 이사장이 김사부에게 보내는 새 의료장비들이 들어오고 서정은 신식 의료장비들을 보고 감격한다

 

 

"야 뭐하나 물어보자 대체 왜 여기서 5년동안 짱박혀 있었던거냐?"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그리고 김사부! 들어는 봤나 서전계의 전설"

"한때 전설이셨던 분이셨지"

"현재도 전설이시거든. 좀 빡세긴 하겠지만 잘만 버티면 선배인생도 아주 많이 달라질거야"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신회장은 김사부에게 전화해 장비는 잘 받았냐며 물어본다. 꼬장은 여기까지 부리라며 한번 더 엇나가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돌담병원 근처 남도일의 가게 앞에서 어떤 사람이 피를 흘리며 들어오고, 결국 쓰러지게 된다

놀란 도일은 바로 돌담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데..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의문의 이 환자는 배에 칼을 여러군데 찔린 자상이 있었고 환자를 엎고 온 남도일은 일단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거대병원과 돌담병원은 합심해 환자를 치료해내고, 응급실에는 또 응급환자가 실려온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이환자는 버스 정류장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고 한다. 보호자는 현재오고 있는 중이고 심정지가 와서 거대병원 인수가

계속 CPR해가며 경과를 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어~ 강동주선생, 생각보다 병원이 많이 후지구만..
어떻게 마음의 결정은 내렸고?"

"어느쪽이야? 나야 부용주야?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바로 옆 진료실에서 정리를 마친 인범이 나오고 곧바로 외과과장의 관심은 인범에게로 향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여기서까지 줄타기하냐 너?"

"그러는 넌 뭐하냐 여기서? 난 줄없고 빽없어서 그렇다 치자, 넌 아버지가 원장이잖아
왜 여리고 떠밀려 나온건데"

"떠밀려 나온게 아니라 인생경험 중인거지, 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돌아갈 수 있으니까? 넌 아니지만!"

"넌 대체 니 아버지말고 니아버지 없이 나보다 잘하는게 뭐가 있냐? 있으면 한개만 보여줘 보던가"

"재수없는 새끼"

"난 재수만 없지, 넌 밥맛도 없어 새끼야"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인범과 동주는 신경전을 벌이다 참다못한 인범이 동주에게 주먹을 날리고, 이때 응급실 상황을 전하러 온 연화.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아까 들어온 자상환자는 척추쪽에도 자상이 있다. 게다가 단단한것도 만져지는데... 김사부는 아마도 칼에 찔릴때 

부러진 칼날이 같이 박혀있는것 같다고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거대병원 간호사는 외과과장에게 응급실 상황을 몰래 전한다. 응급실로 와달라고 하는데....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버스정류장에서 쓰러진 환자의 보호자들이 응급실에 도착하고 잠시 나가서 대기하라고 한다

드디어 심정지된 환자의 심박수가 돌아오고, 동주가 인범이 도착하자 김사부는 자상환자의 상태를 브리핑하고

수술을 준비하라 한다

 

이때 외과과장이 들어와서 보호자의 동의도 없이 수술 할꺼냐며, 이런 작은병원에서 수술할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막아선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야, 수술 병원 사이즈 보고 하는 거 아니야, 사람이 하는거지"

"혹시라도 잘못 될까봐 그러지, 보호자 동의도 없이 덜컥 수술먼저 했다가 나중에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땐 어쩝니까?
닥터 김사부한테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응급환자가 의사결정능력이 없고 동의를 구할 사람이 없으면, 동의를 먼저구하는게 
예외가 됩니다만...뭐 그렇다구요..."

"야 들었냐, 법률상 그렇단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김사부는 환자수술은 인범이 하고 동주는 어시맡으라고 하는데... 왜 동주는 본인이 어시냐며 김사부에게 묻는다

하기싫음 말라는 말에 동주는 아무말도 못하고..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서정은 인범과 동주가 싸운것을 알고 인범에게 찾아가 손에 난 상처에 붙이라고 방수용 데일밴드를 건네준다

 

"내가 뭐 너한테 잘못한거 있니? 말을 해야 나도 알지"

"당신 존재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됐습니까?"

"아 잠깐잠깐.. 내존재게 왜.. 내 존재가 왜 너한테 뭐 죽을죄를 졌냐?"

"아 진짜 몰라서 물어요? 순진한척 입니까? 쌩까는 겁니까?"

"무슨 소리야.."

"하긴 아무리 아버지가 거대병원 원장이라도 혼외자식이라는 사실.. 대놓고 말하는 건 좀 껄끄럽겠죠? 그쵸?"

 

 

혼외자식이란 말에 서정은 황당해하고... 인범은 서정을 아버지의 혼외자식이라 굳게 믿고 있는듯하다

당황한 서정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대로 인범은 나가버린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앞으로 싸울때는 손 쓰지마. 정 줘패고 싶은 놈 있으면은 그냥 발로차, 아님 차라리 맞던가"

"왜 접니까? 전 돌담병원에 내려오게 만든것도 그렇고, 오자마자 저한테 집도를 맡기신 것도 그렇고"

"왜? 니 아버지한테 엿먹일려고 널 일부러 여기다가 데려다놓고 괴롭히는 것 같으냐?"

"아닙니까?"

"잡소리 집어 치우고 수술에나 집중해"

 

한편 동주가 어시를 맡기로 했는데 오지 않자 결국 김사부가 어시를 서기로 하는데..

 

그 때 등장한 동주!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늦어서 죄송합니다"

"야 됐어, 필요없으니까 꺼져"

"선생님..."

"필요없으니까 꺼지라고... 시작해 자 맘껏해봐 어디.. 오늘 진짜 니실력좀 보자"

 

결국 동주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수술을 시작하게 되고 동주는 수술실을 나간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서정은 버스정류장에서 쓰러진 환자의 가족들에게 환자의 상태를 말해준다

뇌CT결과 손상이 적으며, 목표 체온 유지 치료를 하게 되면 조금이지만 깨어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지만,

문제는 너무 비싼 치료비용..  하지만 보호자들은 치료비용을 감당해보겠다고 해달라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하지만 장실장은 나중에 그 비싼치료비용을 감당못하게 됐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그 환자들에게 치료를 해줄수 없다고 한다. 서정은 의사는 환자를 고치고 비용까지 생각할게 아니라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서정은 이환자 왠지 깨어날 것 같다며 목표 체온 유지 치료를 하자고 인수에게 부탁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그때, 응급실에선 수상해보이는 남자가 비타민 한대 놔달라고 때를 쓴다 한다.

인상이 무섭고 서늘하기까지 한데.. 

 

"어 난데? 그새끼 지금 수술받고 있는 중이라네? 참나.. 아이고 걱정을 마세요. 내가 알아서 잘 마무리하고 갈테니까
국이나 맛있게 끓여놔"

 

서정은 상태가 아주 멀쩡하다며 퇴원해도 좋다라고 얘기하지만, 죽고싶냐며 서정을 겁박하고 미스터구를 불러

퇴원조치를 시킨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수술실 앞에 앉아있는 동주를 보고 서정은 왜 여깄냐며 묻고, 김사부 소리지르고 면박주는게 한두번이냐며

들어가지 그랬냐고 한다 

 

 

"나랑 사귀자 윤서정"

"나한테 애라 그런거 중2같다 그런거 봐줄테니까 사귀자고"

"어쭈 선배한테 말까지 까고... 아주 맘먹어라"

"됐고, 얼른 다시 수술방으로 들어가. 어시가 됐건 뭐가 됐건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려 알았어?

"삼세판. 앞으로 두번은 더 물어볼거에요, 잘 생각하고 대답해요"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하필 동주는 들어간 화장실에서 응급실에서 난동부리던 그 이상한 남자를 만난다. 허리춤에 왠 신문지 뭉치가 보이는데

동주는 그것이 자상환자를 찌른 칼이 아닐까 생각하며, 그 남자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형씨, 불있어 불?"

"저 담배 안피웁니다"

 

밖으로 나온 동주는 장실장이 경찰과 같이 있다는 소식과 범인이 조폭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해주고...

동주는 급히 장실장을 찾는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동주는 장실장에게 경찰 어딨냐고 물어보고, 경찰은 이미 갔다고 하는데...

화장실에서 본 남자가 허리춤에 흉기를 신문지로 감싸서 허리춤에 차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얼른 경찰 다시부르고

직원들에게 공지해달라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장실장과 직원들은 조폭찾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병원내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한편 수술은 아무 문제없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듯하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동주는 서정의 말대로 다시 수술실에 들어가고 비상상황이라 전한다

지금 병원안에 환자를 가해한 조폭이 들어온 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김사부는 뭐 수술실에 들어와 난동이라도 부릴 것 

같냐며 꺼지라고 하지만, 동주는 끝끝내 있겠다고 한다

 

"대체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수술방에 몇분 늦은게 그게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늦은 것도 잘못, 늦은 주제에 머리 속에 잡생각 담고 들어온 것도 잘못.
너 도인범 어시하라고 한 순간부터 줄곧 무슨 생각 했어? 짜증나고, 열받고, 하기 싫고,  이걸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런 생각 했었잖아 너.

야 여기가 무슨 니들 놀이터야? 니들끼리 싸움박질을 하던 뭘하던 그건 바깥의 일이야.
여기 들어올때는 모든 거 싹다 비우고 오로지 환자만 담았어야지. 어디 니 대가리 속에 잡다한 생각 잔뜩 쑤셔 들어와서는
여기와서 골질이야, 니가 그래가지고 이 환자한테 최선이란 걸 다할 수 있겠어? 어?"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인수는 서정에게 왜 자꾸 니가 오더 안 내리고 나한테 부탁을 하냐며 뭔가 있냐고 물어보고,

서정은 본인이 오더리인것을 숨기기 위해 자리를 피하고 결국 수술실에 올라온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아까 응급실에서 본 그 진상남자가 아직도 퇴원을 안하고 수술실 앞에 있자 서정은 왜 아직도 안갔냐고 하고

그 남자는 칼빵맞고 온 새끼가 저안에서 수술 받고 있는게 맞냐며 물어본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수술은 거의 끝나가고 막바지에 이른다. 하지만 그 때 수술실 문이 열리고 갑자기 서정이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상태로

들어온다..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김사부는 어디 그런꼴로 감히 여길 기어들어오냐며 소리치고, 이때 서정에 들이낸 낫...을 가진 그 남자..

모두 놀람을 금치 못하고... 서정은 겁에 질린채 한껏 움츠려 있다. 그리고 이남자는 수술실에 제일 높은 사람을 찾는다

 

"여기 대장이 누구야? 이 수술방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냐고!"

"납니다, 무슨일이세요?"

"당장 수술 중지해, 당장 수술 중지하지 않으면 이 언니가 죽어!"

 

 

낭만닥터 김사부1 7회

8회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