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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람트리버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낭만닥터김사부1 6회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서정은 어린시절, 엄마가 돌아가시고 도윤완 부원장한테 연락하여 도움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기거든 도윤원 부원장(현재는 원장)한테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라는 엄마의 유언 때문이었다

 

"제 아버지세요?"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동주는 서정에게 인범이 도윤완 원장의 아들임을 말해준다

놀란 서정의 표정..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서정은 인범에게 오랜만이라며 친근하게 대하는데... 어린시절 인범과 서정은 만난 적이 있었다

도윤원 원장이 인범에게 앞으로 서정을 누나라고 하라 한다

과연 도윤완 원장과 서정은 무슨 관계인 걸까?

 

"오랜만이다 나 기억안나니? 우리 만난지 좀 됐지?"

"미안하지만, 전 기억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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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범은 서정을 모르는 척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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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사부를 만난 외과과장은 김사부에게 신회장 수술을 포기하라고 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도윤완 원장이 무슨짓이든 할꺼라면서....

하지만 김사부는 외과과장에게 도윤완한테 수술 포기 안할꺼라 전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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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간호사는 여대생 환자에게 인적사항을 적어달라고 한다

이때, 바이크 사고환자 보호자들이 응급실에 찾아와 왜 맘대로 수술하냐며 보건복지부 높은 사람과 친분이 있다며

난동을 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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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은 보호자들에게 다가가 그 환자는 응급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위험한 상황이었을 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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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다고 바로 들을리가 있나, 이미 꼰대에 진상인데 ...

수쌤은 응급실이니 소란스럽게 하면 안된다며 밖에 나가서 기다리자고 이끄는데,

보호자는 이게 어딜감히 만지냐며 소리치고..

급기야 수쌤의 표정이 바뀌고 뭔일이라도 터질 것만 같다

 

"치셨습니까?"

"하하하 그래, 쳤다 어쩔래? 니가 뭔데 나보고 나가라마라야, 내가 누군지 알고 이것들이
내가 보건복지부에 있는 그 윗분!! 전화한통화만 하면 니네들은 다 나가리야 알아?"

"그렇습니까?"

"당연히 그렇지"

"그렇군요, 그럼. 걸어보시죠? 보건복지부든 어디든 전화걸어서 나좀.. 나좀 바꿔달라고오!!!!!!!!!!!!!!!!!!!!!!!!!!!!!!!!!"
이런 몰상식하고 비매너적인 인간하고 형님,아우 하는 고위공무원이 누군지 내가 좀 알아야겠습니다!!
내가 알아서!! 그런 썩은내나는 놈들 국무총리실이고, 또 어디냐" 

"청와대 민원실이요?"

"그래 청와대 민원실!!! 거기다 민원 싹다 넣고 싹다 짤라버릴테니까, 지금 당장!! 전화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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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쌤은 내가 그래도 그렇게 열내는 게 아니였다며 말하고 서정은 수쌤이 안했으면 본인이 했을거라 말한다

 

헌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동주는 지금 서울에서 온 거대병원 사람들과 나가고 없는데.... 김사부도 지금 병원내에 없다..

 

오로지 서정과 간호사들만 있을뿐.. 불길한 예감이 드는 서정...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그렇다.. 서정은 지금 치료를 할 수없는 상태이고, 결국 응급실엔 현재 환자를 치료할 의사가 없다는것..

빠르게 전화를 거는 수쌤과 서정

하지만 김사부는 휴대폰을 진료실에 놓고 갔고.. 설상가상 동주도 전화를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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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과장은 동주에게 김사부와 잘못 엮였다간 인생종치는 거 한순간이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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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전화를 안받자 수쌤은 무슨일 생긴거 아니냐며 걱정하고, 박간은 응급환자도 없는데 별일 있겠냐며 말하는 순간

 

 

"응급환자입니다!"

"Oㅁ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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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되어버린 돌담병원 식구들....

 

"들었어요 윤쌤?"

"네 들었어요 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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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던 인범이 타고 있던 택시기사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어 환자와 함께 다시 돌담병원으로 돌아오게 된것

 

"뭐하세요? 오더 안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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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사부는 돌담병원 근처에 남도일 선생이 운영하는 오라가라 술집 앞에서 신회장의 비서와 회장님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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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신회장의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신회장의 비서는 내년도 거대병원 운영계획서를 보여주며

어떻게든 김사부를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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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이만 일어나겠다고 말하며, 회식자리를 뜬다

외과과장은 끝까지 어떤게 진짜고 어떤게 썩은 동아줄인지 잘 판단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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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서 휴대폰을 확인한 동주는 돌담병원 응급실과 서정의 부재중전화에 놀라게되고

무슨일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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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은 응급환자가 들어왔고 아무래도 복막염이 의심된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본다

동주는 아무리 빨리가도 40분 걸린다며 서정이 수술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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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동주는 무슨일이 있어도 30분안에 도착한다며 그때까지만 환자 살려두라고 한다

인범은 환자 안보냐며 서정을 다그치고

 

"이봐요.. 당신 의사 아닙니까? 의사 아니냐구요?"

 

서정은 김사부가 치료를 하지 말라고 했던 것과 동주가 지금 치료할 사람은 선배밖에 없다라는 말이 계속 맴돌고

결국 마음을 다잡고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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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윤완 원장은 신회장에게 부용주는 윤리적으로나 의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며 김사부에게

돌담병원에 최신 장비 지원하는 것을 말린다

 

이에 신회장은 입다물고 해달라는 대로 하라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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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는 환자의 응급수술을 위해 다시 동주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몇번이나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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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동주는 병원으로 향하던 길에 경운기에 깔려 있는 사람을 보고 구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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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은 수술할 의사가 없어 난리가 났고, 이를 지켜보던 인범은 환자 수술을 본인이 하겠다며 나선다

수쌤은 병원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의사라며 안된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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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수술 할 의사도 없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다가는 가다가 심정지가 날 상황이라.. 다른 방법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인범의 주도하에 응급수술을 하기 시작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동주는 돌담병원에 도착하고, 간호사에게 환자치료를 부탁하고 재빨리 수술실로 달려가보지만, 이미 수술중이다

뒤를 돌아보니, 수술복장을 한 김사부와 딱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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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야?"

"죄송합니다 선생님 병원에 계신줄 알고 잠시 나갔다가"

"아니 그럼, 지금 수술방에 있는 건 누구야? 너 아니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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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은 김사부에게 환자의 상태가 위급했고, 수술할 의사가 없어 인범이 대신 수술진행했다고 말한다

 

"야!! 야 누구야 너?"

"본원 GS 도인범입니다. 돌담병원 외과 선생님 두분 다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할수 없이 제가 손댔습니다"

 

김사부는 수술이 끝나고 동주에게는 경운기 환자 확인하고, 서정과 인범은 따라오라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진료실까지 이동하는 길에 도윤완을 만나게되고, 수술실에서 진료실까지 김사부를 따라오던 인범과 서정을 보고

얼굴이 굳는다

 

 

 "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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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걸 어째, 하필 또 이럴때 우리 원장님 아드님께서 대형사고를 치시네?"

"무슨 소리야"

"방금전 도인범 선생께서 내 수술방에서 수술을 했거든, 우리병원에서 등록도 안된 의사가, 허락도 없이 지 맘대로"

"너 그랬냐? 그랬냐고 묻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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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정, 니가 한거야? 니가 수술해달라고 부탁한거야?"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수술할 수 있는 환자가 달랑 둘뿐인데, 둘다 콜도 안되고, 가장 가까운 병원은 두시간 이상이나
걸린다고 하고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알았어, 니문제는 나중에 본원하고 상의해서 통보할 꺼니까 둘다 나가라"

"어떻게 하실껀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등록안된 병원에서 허락없이, 절차없이 수술한 건 규칙위반이야.
뭐 거기에 맞는 조치가 내려질꺼야"

 

 

낭만닥터 김사부1 6회

"죄송합니다. 오더리 주제에 감히 그런 결정을 내려서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오더리 주제에 모든 걸 책임지겠다고 나서서요,
정말로 다 전부 다 죄송해 죽겠는데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또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똑같은 결정을 내릴 껍니다"

"너 지금 잘했다는거야?"

"환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단 뜻입니다. 선생님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저한테 능력이 있든 없든, 어쨋든 저는 의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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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도윤완 원장에게 돈 벌 궁리밖에 없냐고한다. 바로 도원장은 돌담병원을 없애고 그 자리에 

요양원을 짓겟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사부는 여기에 주변국도 5개와 카지노 찾아오는 사람이 하루에 약 8,500명이고

매주 평균 돌담병원 응급실에 교통사고로 들어오는 사람들만 30-40건 정도라고 한다

요양원 만들면 그 많은 사람들은 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지 따진다. 하지만 도원장은 내 알바가 아니라며 딱 잘라 말한다

 

 

김사부는 도원장에게 인범의 처결에 대해 말하고, 인생 망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돌담병원에 내려보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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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 도원장은 인범의 뺨을 때리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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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결단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택시기사는 의식을 회복하고

서정은 눈물을 흘리며, 잘했다며 자신을 위로한다

 

 

다음날 돌담병원은 장실장의 고성으로 떠들썩해진다.

김사부를 찾으며 응급상황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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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원에서 인범을 포함한 여러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우르르 내려온것... 이게 무슨일일까?

 

 

"안녕하십니까? 돌담병원 여러분, 오늘부터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명받은 외과과장 송현철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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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