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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람트리버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바로 시작합니다

 

 

 

김사부와 동주는 서정의 손목수술을 하게되고, 손목은 작지만 신경이 많이 지나고 있어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하지만 동주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김사부는 빠른 손놀림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어떻게든 김사부의 수술속도를 쫓아가려고 애쓴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김사부가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품는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수술이 끝난 동주는 아까 했던 김사부와의 수술을 기억하며 멘붕에 빠지게 되고

카지노에서 있었던 일과 낮에 한 수술에대해 너무나 프로페셔널했다고

김사부에게 당신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묻는다.

 

"주종목이 뭡니까? 카지노 죽돌이 입니까? 응급실 전문의입니까?
아니면 서전입니까? 외과라도 전문분야라는게 있을 거 아닙니까? GS입니까? 혈관쪽입니까?
대체 어느쪽이 메인입니까?"

"사람 살리는거. 그게 주종목이다 왜"

동주는 그런식으로 핑계대지 말라고 한다. 김사부는 쪽팔려서 그런거 아니냐며 묻고

동주는 날뛰며 김사부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해서 그런것이다라며 변명하는데..

 

 

 

 

"너 수술일에서 왜 서전한테 마스크 씌우는지 알아?"
"그야 오염되지 말라고.."

"주둥이 채우라고, 주둥이 채우고 실력으로 말하라고
지 목숨 맡기고 수술대 올라가는 환자앞에서 주절주절 변명 늘어놓지마
이유대지 말고 핑계대지마"

 

수술방에서는 동주가 못한거라며 핑계대지 말라고 하는데

동주는 나가는 김사부에게 아직 정체에 대해 못들었다며 다시 한번 물어보는데..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김. 사. 부."

"네?"

"내 진짜 정체. 닥터 김사부라고 됐냐?"

동주는 황당함과 분함에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른다.

왜 이런 이상한 병원에 서정이 있었던건지..  여기서 지난 5년동안 대체 뭘하고 있었던건지.. 혼란스러워 한다

 

서정은 의식을 되찾고 동주는 거대병원 인수에게 서정이 돌담병원에 있음을 알린다

동주는 인수에게 김사부에 대해 누군지 알아달라고 하지만,

어느샌가 들어온 서정이 전화기를 가로채고 동주가 했던 말은 다 잊어버리라고 한다

 

동주는 병실에 누워있어야 할 서정이 나와서 돌아다니자

미세한 충격으로도 염증이 생겨 위험할 수 있으니 상황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당장 병실로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서정은 자기의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건 동주라며

지난 5년동안 본인이 노력했던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며 화를 낸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과연 서정한테는 지난 5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서정은 동주에게 돌담에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는동안 우리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며 병원 업무외에는 아는척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김사부에 대해서도 뒤캐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나가는 서정에게 동주는 김사부를 좋아해서 여기 5년동안 남아있었던거냐며 묻고

서정은 기가막힌듯 미친놈이라며 욕을 하며 나간다

 

동주는 자기의 발언에 대해 후회하며 쪽팔려하고

 

한편 장실장은 전국수석이었다는 동주의 말에 원장에게 가서 동주를 돌담병원에 잡아놔야 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원장은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고 하는데 장실장은 병원의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잡아야 한다며

강력 어필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날은 금요일 이라는거 돌담병원은 금요일마다 많은 환자들이 응급실로 실려온다

이를 알고 있는 서정은 온전하지 않은 몸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 하여 응급실에 내려왔다

 

마침 응급실에는 교통사고 환자가 실려온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다들 분주해지고 응급실로 내려온 동주는 환자상태를 체크하고 

서정은 당장 수술해야 된다 하지만 동주는 보호자 도착하면 동의서부터 받고 수술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하지만 서정은 보호자 도착까지 한시간이나 걸리며 잘못하면 과다출혈로 쇼크가 올수 있다며 수술부터 하자고 한다

수술결정은 GS가 하는거라며 보호자 동의서 받을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서정은 지금 잘못될까봐 몸사리는 거냐고 따지고, 동주는 원칙대로 하는거라고 반박한다

 

서정은 5년전과 다른 동주의 모습에 실망하고, 동주와 서정은 환자를 앞에두고 큰 소리로 싸운다

그때 김사부가 두사람을 저지하며 들어오고 동주에게 수술방가서 준비해놓으라고 한다

서정은 괜찮다며 본인이 하겠다고 하는데

 

"당장 이환자한테서 떨어져
의료법 제 8조 1항, 정신보건법 제3조 1항에 따른 정신질환자는 의료인이 될수 없어
자해까지 한 놈한테는 환자 못맡긴다 넌 오늘부로 이병원에서 자격박탈이야"

"선생님..."

"내 결정 이걸로 끝. 번복 없을테니까 토달지마, 나가"

 

김사부는 동주에게 오늘밤 응급실 당직을 맡으라고 한다. 동주가 알수 없다는 듯 반문하자

방금 EM보드 쫓겨나는 거 못봤냐며, 담당전문의가 없으니 너라도 자리를 채우라고 한다

동주는 무슨 GS가 응급실 당직이냐며 따지지만 김사부는 의견 묻는 거 아니고

외과과장으로 내리는 특별 오더니까 당직서라고 한다

 

한편 쫓겨난 서정은 울고 동주는 거대병원 외과과장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외과과장은 오늘 저녁에 거대병원 원장과 식사자리가 있다며 나와서 잘보이라고 한다

하지만 동주는 오늘 자신에게 맡겨진 응급실 당직 때문에 망설이는데..

응급실에서 콜을 받고 들어간 동주는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적대는 상황을 보고 당황하지만

이윽고 정신을 잡고 환자 체크에 나선다

 

김사부는 수술을 끝내고 나와 원장과 서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취미생활하러 간다며 외출을 감행한다

 

수쌤도 서정에 대한 처벌이 진심이냐고 묻고 김사부는 목소리를 높여 진심이고

이번엔 본인 결정 아무도 못 바꾼다고 말하며 나간다 

 

이때 뺑소니 사고로 죽은 아들의 엄마가 중환자실에 난입해 의식이 없는 환자를 죽이려한다

이 보호자는 죽이려했던 환자가 자기 아들을 죽인 환자인줄 알았던 것이다 간신히 서정이 막아내고

 

한편 동주는 7시 병원장과의 식사를 위해서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이 때 농약마신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오고 동주의 갈등은 고조되는데 

하지만 수쌤이 자기를 부르는 소리와 보호자의 살려달라는 말에 과거 아버지 돌아가실때 기억이 떠오르며

발걸음을 돌려 환자 치료에 나선다

 

하지만 농약마신 환자는 결국 죽게되고 혼신의 힘을 다했던 동주는

대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후회하게 된다

 

마침 걸려온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서러움을 다 토해내고

한결 개운해진 동주는 서정을 찾아가 상태 체크를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보기 싫다는 서정의 말에 동주는 난 보고 싶었는데.. 진짠데 하며 말해보지만

서정은 이불을 덮고 동주를 외면한다

 

동주는 응급실에서는 화상환자 4명이 오고 있다는 콜을 받게 되고 빨리 내려가보라는 서정의 말에

동주는 화상환자 경험이 없다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동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전화로 서정에게 오더를 받으며 화상환자 치료를 시작한다

 

이때 김사부도 다친 얼굴로 들어와 화상환자들을 치료에 힘쓰는데

다들 김사부가 왜 다친건지 알지 못해 괜찮은지 물어본다

 

낭만닥터 김사부1 3회

김사부는 더 급한 3도화상 환자를 찾고 수쌤이 동주와 같이 있다고 말해준다

마침 서정이 오더를 내리는 장면을 본 김사부! 당황한 서정과 동주..

 

 

4회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