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배우 프로필 나이 키 옥소리 부인 이혼 근황 재산

 

 

 

 

변우민 배우 프로필 나이 키 옥소리 부인 이혼 근황 재산

변우민 배우 프로필 나이 키 옥소리 부인 이혼 근황 재산 

 

변우민 프로필

출생 : 1965년 2월 1일 (58세) 부산시 동래구
본관 : 초계 변씨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8cm, 75kg, 275mm, B형
학력 :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부곡중학교 (졸업)
동래고등학교 (졸업 / 59회)
울산대학교 (화학공학·일어일문학 / 중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가족 : 2남 2녀 중 차남
배우자 김효진(1984년생)
딸 변하은(2013년 1월 1일생)
데뷔 :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소속사 : 디어이엔티

 

 

변우민 어린시절

1965년 2월 1일 부산직할시 동래구에서 교육공무원 (초등학교 교장) 을 지냈고 경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를 지낸 아버지 변낙문 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원래 배우가 꿈이라 학원에 나가서 연극영화과 준비를 하였다.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

 

 

변우민 리즈시절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엔 최고의 미남청춘스타였다. 변우민 은 부산교대부속초등학교,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 출신인데, 그 당시 부산에서 학교를 다닌 여고생들 사이에는 "부산 출신 배우 변우민을 모르면 간첩" 이라는 전설이 후배들에게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이미 데뷔 때부터 잘 생긴 외모와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1990년대 초반 당시 홍콩영화 열풍에 중화권 배우들이 독점하다시피했던 밀키스 광고에 한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모델이 되기도 했다. 홍콩 배우들과 친분이 생겨서 홍콩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995년 SBS 드라마 "고백" 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왔으며, 이듬해인 1996년 방영된 원톱 주인공으로 분한 남자대탐험은 시청률 30%를 넘기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연기력 호평을 받으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변우민 아내의 유혹

2008년 SBS의 전설의 막장 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에서 나쁜 남편의 대명사 격이라 할 수 있는 정교빈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후일담이지만, 이 드라마는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고, 변우민의 결혼 때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변우민의 팬 및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결혼식에 찾아오거나 부조를 하기도 하였다.

 

 

실제 성격은 드라마 속 인물인 정교빈과 다르게 대인배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일부 출연배우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자, 변우민이 우선 자신의 출연료 일부를 떼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다른 배우들에게 준 일화도 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이라는 "나쁜 남편"으로 워낙 엄청난 악역을 맡는 바람에 많은 후일담이 있다. 조형기는 한때, 아내의 유혹이 엄청 인기가 높은 대만에 가면 신변에 위협이 있을지 모르니, "변우민은 절대 대만에 가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고 한다.

 

 

 

 

 

변우민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마취과 의사 남도일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가 시즌제로 이어지며 1, 2, 3편에 모두 함께하게 되었다. 극 중 비중은 높지 않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명품 조연으로 자리잡았다. 변우민의 주 활약처가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 시간대에 방영하는 막장 드라마임을 감안하면 낭만닥터 김사부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상당히 이질적이다.

 

 

변우민 옥소리

한때 배우 옥소리와 사귀었는데, 당시로선 굉장히 이례적인 스타 커플로 유명했지만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말았다.

 

 

변우민 결혼 부인 자녀

변우민은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결혼 생각이 없었다. 나이가 들수록 조건과 환경을 따지게 됐다. 아내한테 미안하더라. 나이 차이 때문에 나랑 결혼해도 되겠나 싶었다. 그래서 아내한테 '주변에서 염려하면 나랑 헤어져도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너는내운명 출연 당시 변우민의 늦둥이 딸은 초등학생이고 MC 서장훈은 "변우민이 딸한테 '아빠는 39살이다'라고 세뇌 교육을 시킨다더라"고 폭로했다. 변우민은 서장훈의 폭로가 머쓱했는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또 딸을 위해 아이돌에 관해 공부한다며 "딸이 요새 나한테 (아이돌 관련) 퀴즈를 낸다. 안 맞히면 안 된다. 아이브를 특히 좋아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브) 멤버 6명 이름 얘기해 봐' 하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