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프로필 노래 갑상선 동생 결혼 드라마 영화
엄정화 프로필
출생 : 1969년 8월 17일 (51세)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 청전리 (現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국적 :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 164cm, 47kg, A형, 235mm
가족 : 언니, 여동생, 남동생 엄태웅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반려견 슈퍼
학력
청전초등학교 (졸업)
의림여자중학교 (졸업)
제천여자고등학교 (전학)
북원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불교 → 무종교 → 개신교(루터교회)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 : https://instagram.com/umaizing
엄정화 어린시절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아버지 엄진옥과 어머니 유경숙 사이에 태어났다. 4남매 중 둘째이다. 언니는 엄정혜, 여동생은 엄정선, 남동생은 배우 엄태웅이다. 아버지 엄진옥씨는 트럼펫을 잘 불었고 서라벌예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중학교 음악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엄정화가 6살 때 아버지가 바이크 사고로 사망하였고 그 이후 학교 매점에서 살게 되는 등 평탄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후 상경하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어머니는 떡볶이와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1989년 MBC 합창단의 오디션을 합격했다. 엄정화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는 전문대 졸업 이상만 채용하였기 때문에 정식 공채에서는 서류에서 탈락했으나, 후에 특채를 통해 합창단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살아왔던 엄정화는 이주일이 운영하던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코러스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이때 MBC 합창단을 하면서 연예계의 인맥을 쌓게 되는데,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양현석 등이 있다.
엄정화 데뷔
합창단 시절 양수경의 코러스로 참여한 후, 가수 제의를 받아 데뷔를 하게 된다.
1992년에 배우 심혜진 주연의 영화 결혼 이야기(1992년)의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로얄디' CF로 광고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3년 시인 유하의 첫 감독 데뷔작인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주연을 최민수, 홍학표 등과 맡으면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 1997년 발표한 3집 後愛와 함께 가수로서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 앨범에서부터 엄정화는 작곡가 주영훈과 함께 일하게 되는데, 주영훈이 작곡을 맡은 3집의 타이틀 곡 배반의 장미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그녀를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려주게 되었다. 이 곡은 엄정화에게 가요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 단계에서부터 엄정화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서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장하게 되는데,《POISON》과 함께 무대에서 선보였던 엄정화의 단발머리 스타일과 사이버틱 메이크업을 비롯해, 하늘을 찌르는 댄스 동작 역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반향을 얻는 데 성공한다.
엄정화 배우 활동
2002년 4월 26일, 엄정화와 유하의 영화 복귀작인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개봉한다. 소설가 이만교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유하 감독의 재기작이 된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 감우성의 출연은 진작 결정되어 있었지만, 과감한 노출과 급진적인 대사로 여자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고사하면서 1년여를 기다리다가 엄정화에게 돌아가게 된다.
제도와 관습에 얽매인 결혼제도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결혼관을 제시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을 하는 등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엄정화는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데 성공한다.
엄정화 드라마
1993년 KBS 2TV 구 로고 굿모닝 영동 주리나
1993년 ~ 1994년 MBC 로고 1986 자매들 송기남
1994년 KBS 2TV 구 로고 미스터리 멜로 - 엄정화의 잔인한 눈물 편 송경화
폴리스 최엄지
한쪽 눈을 감아요 김유진
1995년 MBC 로고 1986 사랑을 기억하세요 화영
KBS 2TV 구 로고 가면속의 천사김숙현
인간극장 - 고등어와 크레파스 편 양희연
1996년 SBS 로고 1994 부자유친 송화원
1997년 KBS 2TV 구 로고 스타 신수민
1997년 ~ 1998년 SBS 로고 1994 아름다운 죄 박정화
2001년 MBC 로고 1986 뉴 논스톱 엄정화 특별 출연
2003년 KBS 2TV 구 로고 아내 서현자 주연
2004년 MBC 로고 1986 12월의 열대야 오영심
2007년 SBS 로고 칼잡이 오수정 오수정
2009년 KBS 2TV 구 로고 결혼 못하는 남자 장문정
2014년 tvN 로고 마녀의 연애 반지연
2017년 MBC 로고 당신은 너무합니다 유지나
엄정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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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서유나 100만 명
2009년 인사동 스캔들 배태진 120만 명
오감도 - segment 4 이정하 44만 명
해운대 이유진 주연 첫 천만 영화 1,145만 명
2010년 베스트셀러 백희수 주연 109만 명
2011년 마마 동숙 24만 명
2012년 댄싱퀸 정화 405만 명
2013년 끝과 시작 이정하 3만 명
몽타주 하경 209만 명
톱스타 본인 특별 출연
2014년 관능의 법칙 정신혜 78만 명
2015년 미쓰 와이프 이연우 98만 명
2020년 오케이 마담 미영 122만 명
엄정화 갑상선암
《베스트셀러》 이후에 차기작을 정하지 않고 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 K2》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엄정화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언론에 2010년 5월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갑상샘암은 완치율이 높은 암이라서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오겠다던 그 바람대로 수술 후 복귀해 옴니버스 영화 '마마'에 야쿠르트 아줌마(…)로 출연했고 영화 댄싱퀸에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댄싱퀸은 400만 관객을 넘기는 흥행을 기록했다. 원탑 출연작이 아닌 해운대를 제외하면, 자신의 최고 흥행작.
엄정화 영화 출연료
2013년 9월 4일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따르면 엄정화의 출연료는 3억원대로 이민정, 이나영과 비슷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엄정화보다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자 배우로는 하지원(4억 8천), 손예진(4억 3천), 임수정(4억), 전지현(3억 8천), 김혜수(3억 7천)가 있다. 2005년 세계일보 기사에 따르면 엄정화는 편당 3억~2억5천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으며, 이는 3억5천~3억원 사이의 출연료를 받는 전도연과 장진영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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