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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국민 외식비 지원 330억원 카드사 신청 신한 국민 헷갈리시는 분들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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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식비란?

 

2020년 7월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책정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계 지원 및 내수 진작 취지로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캠페인이다.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국 외식업소에서 금요일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각 2만 원 이상, 누적 5번 결제하면 이후 6번째 외식비 결제 시 추후 1만 원을 환급받는 방식이다. 다만 이는 시중 9개 카드사에 미리 응모를 해 두어야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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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냐?

 

외식은 주말(금요일 오후 4시〜일요일 밤 12시)에 한정해 적용되는데, 이 시간에 외식업소를 5회 이용하고 회당 2만 원 이상 카드 결제하면 6번째 외식비 결제 시에는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으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해당 제도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시중 9개 카드사(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가운데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사전 응모를 해야 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나중에 결제대금에서 차감되며, 체크카드는 캐시백으로 환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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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조건

 

- 금요일 16시 이후부터 주말, 공휴일에 사용

- 8월 14일 당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적용

-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음식 업체도 사용가능. 단, 온라인 선결제가 아닌 반드시 현장결제로 결제해야됨

- 유흥주점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카페, 일반술집 등 전 외식업소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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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 하루 결제 횟수는 2번까지만 인정되는데, 이때 같은 날 같은 업체에서 ‘끊어 결제’나 ‘중복 결제’를 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고 각각 다른 식당에서 결제한 것만 인정됩니다.

 -> 친구분들이랑 드시면 2만원 이상 각각 더치페이 할 경우 각각의 실적으로 인정이 되겠죠?

 

- 그냥 이번 주말부터 바로 외식하자!! 하는것이 아닌 미리 카드사에 응모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두세요.

 

- 카드 한장당 1만원씩 캐쉬백 됩니다. 즉 3개의 카드가 있고 각각 카드사에 응모했다. 그리고 나서 주말에 외식을 계속한다 그러면 330억 원이 선착순 소진되지만 않았으면 내가 여섯 번 외식할 때마다 카드당 1만 원씩 계속 받을 수 있는 겁니다.
 Q : 카드사마다 몇번 썼는지 어떻게 다 체크해요... 귀찮게 

 A :  만약 A 카드로 5번 외식요건을 채웠다고 가정했을 때, 330억 예산 소진 전이라면 문자가 올겁니다. 

       "다음번 외식 때 1만원을 드립니다" 라구요

 

- 신용카드는 나중에 결제대금에서 차감되고요. 체크카드에는 캐시백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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